사이클로스(Cyclos)코인 솔라니움 IDO
고민하느라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2시간을 남겨두고 사이클로스 IDO에 참여했다. (=사실대로 말하면 귀찮았다)
화이트리스트 당첨 기대도 안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서 당황;
이번 사이클로스(Cyclos) IDO는 스테이킹풀 / 소셜풀 2가지로 참여 가능했다.
소셜풀은 누구나에게 열린 기회여서 그냥 깔고 가는 느낌으로 참여해 5개의 티켓을 받아놨었고,
스테이킹풀은 1티어만 소소하게 달성해서 최소 조건에만 충족시켜놨었다.
앞서 말했듯이 마감 2시간 전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나는 기본적으로 단기 6배 이상 급등한 솔라니움(SLIM)을 살 수 밖에 없었다.
1티어 달성 조건이 100개에 3~4달러 사이로 구매했으니, 1년 락업(스테이킹)으로 들어간 금액은 대략 400달러.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추후 솔라니움에서 진행되는 화이트리스트에 주기적으로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투자라 심심하게 위로해본다ㅠ
솔직히 보고도 당첨된 줄 몰랐다. 이웃분 글을 보고 뒤늦게 당첨 사실 확인..
너무 무지성으로 구매했나 싶기도 한데 나름 이번 Cyclos에 참여한 근거로 몇가지 추릴 순 있다.
1. 스타아틀라스 광고효과
솔라나 기반 메타버스 게임 스타아틀라스의 IEO가 200배 상승이라는 어마무시한 파급 효과를 일궈냈기 때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단기간 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케팅 역할을 스타아틀라스가 제대로 해낸 셈.
그 결과로 솔라나의 IDO 플랫폼인 솔라니움의 관심도가 급증했을 것이며, 솔라나의 디파이 솔루션인 사이클로스에도 충분히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했다.
2. 솔라나 광기 + 생태계 번영
MI친놈처럼 올라가는 솔라나. 말이 또 필요할까?
3. 준수한 투자처
사이클로스 배경에는 코인98 후오비 벤처스, 솔라나 캐피탈 그리고 MXC, 게이트아이오 등 돈줄이 되어줄 든든한 후원자들이 함께한다.
게이트아이오는 솔라니움이 상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사이클로스의 빠른 상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쨌든간에 52개라는 귀여운 수준(?)의 사이클로스를 받게 되니 이걸로 또 솔라니움을 구매해서 2티어를 달성해둘 참이다.
현재 솔라나 광기로 미뤄봤을때 앞으로 솔라니움을 통해 진행되는 IDO들도 기대해봄직 하다.
솔라니움 조정오면 사세요. 두번 사세요.
게이트아이오에서 사는 것 보다 팬텀월렛에서 스왑하는게 훨씬 편한듯 ㅇㅇ
솔라나 계열 코인들(RAY, ATLAS, POLIS, SOL 등) 출금 수수료 0인 FTX 거래소 추천.
▲수수료 할인 포함인 FTX 가입 링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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