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바이낸스 런치풀 참여, 헷징 1배숏 대응 전략

 

클레이는 6월 24일 바이낸스에 상장했고, 상장 펌핌으로 약 40%의 일시적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바이낸스에서 클레이(Klay) 런치풀(Launchpool) 이 시작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런치풀에 참여하는 방법을 간략히 살펴보고, 1배숏 헷징을 통한 대응 전략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

바이낸스 런치풀 참여해서 리스크 헷징하는 방법

▲ 헷징과 1배숏의 기본적인 개념

 

 바이낸스 시황 파악

 

현재 비트코인은 6월 21일 도래한 하락장 이후 3일 연속 양봉을 보여주면서 하락세가 점차 멎어들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저명한 트레이더들은 28k 구간을 다시 리테스트 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낮으며, 32~34k 박스권 횡보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32k부근을 강력하게 지지해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관점은 위와 동일합니다.

 

 

 

 바이낸스 클레이 런치풀 (BUSD VS BNB)

 

 

이번 클레이 런치풀은 바이낸스 USD(BUSD)와 바이낸스코인(BNB) 두가지 코인으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보상 비율은 8:2로 BNB 참여 시 보상이 4배나 더 많습니다.

 

 

금일 오전 9시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클레이 런치풀. 132만개의 클레이(KLAY)를 받기 위해 5천억 상당의 BUSD, 530만개의 BNB(현재 시세 310달러)가 스테이킹 된 상태입니다.

현재 시장 상황이 나쁘지 않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안겨주는 BNB풀이 BUSD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BNB 클레이 런치풀 참여

 

 

300달러 정도에 BNB를 현물로 매수한 뒤 이번 클레이 런치풀에 참여해봤습니다. 샘플이기 때문에 소액만 매수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BNB 2.5개 중 런치풀에 1개를 넣어줬습니다. 나머지 1개는 시장에 단기 조정이 올 경우를 대비해 헷징 수단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클레이 런치풀은 끝입니다.

현물 구매(BUSD, BNB)->바이낸스 런치풀->원하는 런치풀 스테이킹->끝

 

 

바이낸스 인플루언서 독점 링크

▲ 바이낸스 선물과 현물 수수료 20%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풀 헷징 방법

 

 

런치풀에 참여하고 있는 BNB가 가격변동으로 인해 하락을 하게 되면, 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자산을 50:50으로 나누어 선물 거래를 활용해 1배숏 헷징을 해주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런치풀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BNB 구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상승하게 될 경우 1배숏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반대로 하락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런치풀에 들어간 물량은 가격 손실을 입지만, 1배숏이 동일한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에 실제로 내가 입게 된 손실은 0이 됩니다.

오히려 1배숏을 치는 동안 8시간마다 제공되는 펀딩비의 복리 효과를 누리기도 하며, 런치풀에 참여해 얻게 된 클레이(KLAY)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여러모로 이점이 많은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현물/선물 비율을 1/1 1/2 1/3 비율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위 방법을 통해 런치풀 헷징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1배숏은 원금의 2배 이상 갭이 나면 청산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시황을 항시 체크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롱(공매수) 비율이 우세한 장인 경우 1배숏의 펀딩비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반대의 상황에서는 항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니, 주의 바랍니다.

 

무료 계정 만들기 | Binance

 

▲ 바이낸스 수수료 할인 가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