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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모든것/재테크 I 코인

바이낸스 런치패드&런치풀 참여해서 리스크 헷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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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봉 바이낸스 비트코인 차트

 

얼마전 비트코인 시세를 바이낸스 차트를 통해 확인해보신 분들은 아마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싶다.

 

시장가로 던진 비트코인을 누군가가 9천개를 긁어버리면서 차트를 망쳐놓는 일이 있었다. 뭐 흔한 일이다만, 저녁 9시 버거 형님들의 장이 열리는 시간대이기도 해서 변동성이 극에 달해 놀랐다랄까.

 

 

 

5분봉 바이낸스 비트코인 차트

 

비트코인이 아무리 이러한 스캠 무빙을 보여줘도 어쩔 수 없는 코인계 대장. 주식으로 따지면 코스닥 코스피다. 앞으로도 이런 장면들이 계속해서 눈앞에 나타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놓음이 좋겠다.

 

 

비트코인 커진 변동성, 흔들리는 존버 투자자

 

단순히 2017년 변동성만 놓고 보더라도 현재 변동성이 최고조에 달한다. 불과 2~3달전까지만 해도 '2021년은 다르다' '이번 비트코인 장세는 다른 장세와 다르다'라는 기사가 쏟아져나왔었는데, 결과론이기는 하지만 결국 천장 모르고 오른 자산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떨어지는게 불변의 진리.

 

 

다수의 코인 투자자들이 변동성 장세에 노출되면서 상당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뭣모르고 들어온 코인 시장의 매콤함을 제대로 맛본다고 볼 수 있겠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시즌 2 종료' '존버는 수익을 결코 볼 수 없는 시장이 되어버렸다'라며 비관적인 시각들이 가득하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조금 고통스럽겠지만 결국은 우상향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올 연말 1억을 바라보면서.

 

변동성↑ 리스크 ↓
헷징하는 방법을 찾아서

 

해외 선물 트레이더나 환차익으로 시세를 거두는 투자자 등 달러로 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자산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구간에서는 매매 자체가 리스키해진다. 따라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게끔 헷징(Hedging)1 을 이용하게 된다.

 


1)헷징 - 현물에 있어서 가격변동의 위험을 선물의 가격변동에 의하여 상쇄하는 거래를 말한다. 수출입업자가 외화표시로 상품의 매매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하여 선물환으로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하는 경우이다. Hedging은 환위험(Exchange Risk)을 회피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헷징 [Hedging] (무역용어사전)


 

 

보통 환율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산의 loss를 최소화 하는 행위가 모든 헷징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매매에 있어서도 다양한 헷징 수단들이 존재하는데, (공매도 후 김치 프리미엄이 묻은 현물 매수) (1배 선물 숏) (에어드랍 1배숏)

 

이번에는 헷징을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바이낸스 런치패드&런치풀]를 소개해볼까 한다.

 

돈놓고 돈먹기! 바이낸스 런치풀

 

바이낸스 런치풀은 바이낸스에서 지정한 코인을 활용해 새로운 토큰을 얻는 스테이킹 개념의 프로젝트다.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예금 예치와 출금이 가능해 쉴새 없이 돈이 일하게끔 굴릴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현재 진행되고 있는 ATA 런치풀의 경우 금일 테더마켓에 상장해 40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줬다. ALICE 코인처럼 0.04달러에서 4.5달러까지 100배가 넘는 가격 상승을 보여줘서 다시금 런치풀의 위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ATA 런치풀은 현재 BNB, DOT, BUSD 3가지 풀이 진행되고 있다. 이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적은 풀은 단연 BUSD다.

 

달러와 1:1 스테이블 코인인 BUSD로 런치풀에 참여하면 환율변동에 의해 생기는 갭 외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에 채굴되는 ATA 코인의 갯수(APY 비례)는 다른 풀에 비해 가장 적다.

 

 

 

그렇다면 반대로 BNB, DOT 풀은 어떨까? 비트코인의 장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코인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진행하는 사이에도 가격이 오를수도 떨어질수도 있다.

 

가격이 오르는 경우라면 좋겠지만, 그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 자산을 50대 50으로 나누어 1배숏으로 헷징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렇게 셋팅을 해주면 파밍 기간동안 스테이킹 한 토큰의 가격 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1배숏으로 갭을 메꿀 수 있고, 더 높은 APY로 더 많은 ATA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현물 선물 수수료를 영구적으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링크

▲ 바이낸스 인플루언서 전용 링크가 담겼다.

 


 

트레이딩 이외에도 이처럼 헷징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업비트나 빗썸처럼 국내 거래소만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헷징 수단들이 존재하는 바이낸스 거래소를 꼭 이용해보자. 자산을 증식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언제든지 포착 할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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