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랜드 구매, 샌드박스코인 땅사기 구매방법과 후기까지
올해가 가기 전 샌드박스에서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메타버스가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꽤나 오랜 시간동안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었던 상황인데, 그 결실을 이번 4분기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
관련 로드맵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갈길이 한~~참 남았다고 볼 수 있음.
어찌어찌 퍼블릭 베타부터 베타서비스까지 2021년 내에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고 봄.
샌드박스 코인과 관련한 더 샌드박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프로젝트라 확신했음.
2021년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가 메타버스이기도 하고, 코인 시장이 이번을 끝으로 향후 4년간 침체기가 오더라도 메타버스는 시장에서 유효한 성과를 꾸준히 보여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임.
현 메타버스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제페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이 관심을 가지고 이미 투자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검증은 된 단계라고 생각은 함.
Sandbox Marke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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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ndbox.game
▲필자의 레퍼럴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원가입 링크)
이러한 시점에서 선구안을 가진 개미 투자자들이 미리 샌드박스 땅을 매수하는 경우가 있고,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소식을 접한 개미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거품 형성.
그러면 나는 exit
딱 여기까지 이러한 플로우로 흘러 갈 것 같다.
주변 지인, 친구들 반응들도 살펴보면 무슨 저게 돈이 된다며 말도 안되는 반응들을 보임.
뭐 반응은 예상했던 바와 같이 관심조차 없음 또는 비난하는 눈초리인데 반대지표로 사용하면 좋음 ㅋㅋ
아직까지 개미들은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태이며, 기대감을 갖기 전이기 때문에 투자하기는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을 내려볼 수 있을듯?
구매한 땅, 샌드박스 랜드 좋은 위치 선점?
https://www.youtube.com/watch?v=qJ7cnm0No40
샌드박스 랜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는 이 영상 때문임.
샌드박스 사업개발 총괄 담당자의 인터뷰 영상을 펄슨TV에서 자세히 다뤄줬는데
랜드는 어디까지나 한정된 자원이며, 추후 부가적인 수익 창출까지 가능해보여서 하나의 랜드를 미리 매수해뒀음.
영상의 내용을 3줄 정도로 요약하자면,
1. 어디가 가치있는 땅이 될지 몰라서 유명 인플루언서 및 기관투자자 땅을 곳곳에 배치함.
2. 랜드는 향후 장소를 대여해주는 방식, 판매의 방식, 패시브 인컴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동산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음.
3. 랜드는 앞으로 유저들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이닝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될 것.
더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보면 이곳 저곳에 기관 투자자들의 땅을 의도적으로 배치한 바를 확인 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게임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땅이 가장 가치가 높을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음.
필자가 세운 전략은 그래도 나름 메타버스 계 네임드라고 볼 수 있는 제페토 땅 옆쪽의 부지를 구매하는 것.
0.55이더에 구매했고, 알파-베타 그리고 정식 서비스까지 이 땅은 계속해서 가져갈 계획이다.
구매 방법은 지금 당장은 오픈씨에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 11월 프리세일이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아마도 구매가 어렵지 싶다.
오픈씨 검색창에 'THE SANDBOX' 검색 후 아래 검색창에 'LAND'를 입력. 프라이스를 'Low to High'로 설정해 찾아보면 최저가 매물들이 올라온다.
이더 가격이 상승해서 그렇지 잘 찾아보면 0.3이더 아래로 구매 할 수 있는 저렴한 매물들이 종종 올라온다. 줍줍하면 좋을듯?
확실히 초기 세일가보다 많이 비싸지긴 했음..
아직 게임 서비스 시작 전인데도 이정도 가격 상승률이라면? 런칭 후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길 바라는 희망회로가 가동될 수 밖에..
개발 화면들을 살펴보면 바로 인근 부지라고 해도 땅과 땅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구조는 절대 아니라고 볼 수 있음. (흔히 온라인 게임에서 던전에서 다음 던전으로 넘어가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는 것)
텔레포트 개념이 존재해서 영역과 영역을 구분짓는 작업이 이미 이뤄진 상태라고 생각함.
샌드박스 코인은 이제 이 랜드 안을 채워줄 장식품들을 구매하는데 사용 될 것이며, 랜드 내에서는 또 다른 재화인 잼(인게임 코인)을 생산하는 알짜배기 공간이 될 예정이다.
기대가 제법 크다!
앞으로 샌드박스 랜드는 단순한 NFT(ERC721 기반) 소장의 목적보다는 새로운 가치 창출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지 싶다.
개인적으로 샌드박스 코인을 장기 투자하기보단 랜드를 장기 투자하는게 더 이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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